BIFF에서 짧은 머리 보니까 생각났어.
백선생님은 80년대 버섯머리지만, 제발회의 조배우는 한참 헤뒥하면서 짧은 머리스타일이었어.
머리길이도 짧고, 무쟈게 살빼갖고 엄청 말라보였지만
이 이후 또 막 벌크업하셔서 두근두근하게 했었지.
스압주의~
항상 무대 등장할 때의 옆선이 넘 멋져
박누나를 보는 시선이 다정해
(흑..뷔앱처럼 누나 함해주면 주글듯)
좀 흔들렸지만 너네가 좋아하는 발목
옆선 예술.
바짓단 박음질이 자꾸 눈에 들어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 귀엽
왜 저랬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영화 예고편들 보던중이야)
앙 다문 입술 귀엽 ㅠㅠ
개인 포토타임.
자신감있는 표정 좋아.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걸어나오는 길이었는데 표정이 예뻐
흐리긴한데..
박누나와 인사나누는 모습이 참 예의바르고 예뻤어서 찍어둔 기억이 난다.
멋진 남자. 멋진 배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