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찍고 찍어서 거기서 골라서 업뎃해야는데
사진마다 귀엽고 예쁘고 멋있어서..
일단 손본거부터 주렁주렁 올리고 또 수정해서 올리고 그럴게!!
들어올때부터 반짝반짝
(사진 설정을 수정못해서 좀 푸르딩딩하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ㅠㅠ)
응? 하고 펴다보는 표정 넘 좋아 ㅠㅠ 정면이 아니라서 슬펐어 ㅠㅠ
날카로운 그의 시선.
으아 조각같은 옆선봐바.. ㅠㅠ
윤나는 광대.
진짜 애기같은 말간 표정.
빛나는 우리 배우님 ㅠㅠ
넘 멋져~
이후로 화면보고 색깔 보고 놀라서 조정
그래서 좀 정상적인 색감으로 돌아옴. ㅋㅋ
그냥 스윽 내부를 훑어본건데..
뭔가 오조오억개의 사연이 있는 표정이 된...
흑..오빠.. ㅠㅠ
살짝 내리깐 시선 너무 좋아해~~
이렇게 살짝 비튼 고개도 넘 좋고
탁자밑에 얌전히 있던 손도...
그 손에 있는 손목시계도 잘 어울리고 이뻐~
웃을때 보이는 눈가의 주름도 넘 이쁘고~ >//<
무엇을 보았기에 이리 즐거워보이나 용남&의주
얘기할 때 보여주는 갖가지 표정만큼 손도 여러가지 표정으로 변화해!
끄아.. 빨간 띠가 걸려서 속상했지만
렌즈너머 눈 마주친것 같아서 넘 좋았던 짤들.
웃는 얼굴 진심 최고야!
10m이상의 높이에서 뛰어내렸을 때 넘 무서웠다고하면서
영화의 전당 높이를 가늠해보는 정석씌~
진짜 저 큰 눈, 진지한 표정 어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