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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진은 그 주말에 정리해놓고 바빠서 업뎃하는걸 잊었네.
업뎃한 줄 알았어. ㅠㅠ 미안해.
하지만 조정석관 무인때는 정말 잘찍은 사람들이 많았으니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리라 믿어!!!
관 들어올 때의 살짝 긴장하고 예민한 순간.
넘 좋아.
그림자졌어도 좋아.
조정석관이라 수줍고 부끄럽고 좋고. ㅎ
등에 싸인받을 준비해오신 무서븐 남자팬분들.
마지막짤은 손가락 하트를 열심히 연습해보시는 뽀얗고 기여운 용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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