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넘나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는 조배우!
근데 액션씬들이 넘나 힘들었어서
감독님께 왜 이런거 찍는다 그랬냐고 투덜댔더니
감독님이 그럼왜 이거 출연하셨냐고 받아치셔서..
재밌어서 출연했다고. 재밌어서 그랬어여~
이러는데 진짜 귀염. ㅠㅠ
깔깔 웃는 얼굴 넘나 좋아!
중간중간 괜히 삐죽 하고 쳐다보는 것도 좋고~
용남이랑 의주의 케미도 좋았던 것 같고!!!
공배우가 넌 상대배우 복이 넘쳐!! 했다면서 그런것 같다고도 말해주고!!
맡은 캐릭터마다 다양하게 변신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편하게 편하게 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래서 그렇게 느껴질지도 라고 말하던 연기자 조정석!
감독님 입장을 보는 표정이 넘나 따수운 것!
그리고 핀이 나갔지만..
넘나 따스하고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조배우.